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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서예슬, 상큼 발랄 '만찢녀'


입력 2017.09.11 14:11 수정 2017.09.11 14:12        김명신 기자
신예 서예슬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 엘엔컴퍼니 신예 서예슬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 엘엔컴퍼니

신예 서예슬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첫 방송을 앞두고 서예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슬은 극 중 은자 역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예슬은 70년대 교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싱그러운 모습이다. 특히 생기발랄한 여고생 '은자' 캐릭터를 200% 보여주는 듯한 서예슬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유독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궁금증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어 첫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서예슬은 “은자 역할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란제리 소녀시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고 첫 방송을 독려했다. 그간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려온 실력 파 신예인 서예슬은 KBS2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8부작 드라마로,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생기발랄 여고생들의 사춘기 성장담과 소녀들의 사랑을 그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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