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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문가영-타일로, 3개국어 교감 "오늘 좀 달라"


입력 2017.09.11 00:07 수정 2017.09.11 00:08        스팟뉴스팀
'문제적 남자' 문가영이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tvN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 문가영이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tvN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문가영과 타일러가 3개국어로 교감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문가영은 어린 시절 독일에서 살았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멤버들은 "타일러도 독일어를 할 줄 안다"며 두 사람의 대화를 유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독일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까지 섞어가며 대화를 나눠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는 "둘이서 데이트 약속 잡은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멤버들은 "타일러가 오늘 좀 다르다. 아까도 독일어로 데이트 요청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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