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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멕시코 지진, 무섭지만 안정 찾아"


입력 2017.09.09 00:10 수정 2018.02.12 21:21        부수정 기자
팬미팅 참석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은 이준이 현지 상황을 직접 전했다.ⓒ데일리안 DB 팬미팅 참석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은 이준이 현지 상황을 직접 전했다.ⓒ데일리안 DB

팬미팅 참석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은 이준이 현지 상황을 직접 전했다.

이준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멕시코인데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스태프는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를 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준은 또 "8.0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 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멕시코 모든 분 안전하길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팬미팅을 위해 지난 6일 멕시코에 입국했다.

이날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49분께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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