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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내달 7일 러시아와 원정 평가전


입력 2017.09.08 20:08 수정 2017.09.08 20:0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정확한 시간과 경기장은 추후 결정

신태용호가 내달 7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태용호가 내달 7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태용호가 내년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는 10월 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의 친선경기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시간과 경기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를 조 2위로 통과한 한국은 러시아에 이어 내달 10일 튀니지와 잇따른 평가전을 통해 본선 체제로 돌입한다. 러시아와의 평가전 이후 프랑스 칸으로 이동해 튀니지와 한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한국은 올해 마지막 A매치 기간인 11월에는 홈에서 2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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