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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300홈런 달성 기념 시상식 열려


입력 2017.09.08 19:31 수정 2017.09.08 19:31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8월 27일 마산 NC전에서 역대 9번째 300홈런

KBO리그 역대 9번째 300홈런을 달성한 이범호가 김기태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IA타이거즈 KBO리그 역대 9번째 300홈런을 달성한 이범호가 김기태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8일 광주 한화 전에 앞서 3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이범호는 지난 8월 27일 마산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9번째 300홈런을 달성했다.

아울러 KIA는 포수 백용환의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달성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백용환에게도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구단은 기념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백용환은 지난 8월 30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7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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