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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과거 스포츠 여신의 바디라인 "이건 실화임"


입력 2017.09.01 18:01 수정 2017.09.01 21:21        이선우 기자
ⓒMAXIM 제공 ⓒMAXIM 제공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 중인 정인영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소사이어티 게임 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 중인 정인영의 MAXIM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인영은 과거 남성잡지 MAXIM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MAXIM 측은 정인영이 표지를 장식한 2014년 1월호가 품절사태를 빚었다고 밝혔다.

당시 맥심은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이 정인영이 표지모델로 나선 2014년 1월호 포함 딱 두 번 뿐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는 2012년 5월 표지모델 펑크로 MAXIM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세간의 이슈가 되었던 때였다.

화제가 된 화보에서 정인영은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S라인을 자랑했다. 뛰어난 몸매에 보정 의혹이 일었지만 MAXIM 에디터는 "정인영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에 조금의 왜곡도 없다는 걸 잘 알 거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지면에 실린 화보의 몸매 중 가장 돋보이는 골반 라인에 대해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고민을 밝히면서 '골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KBS N Sports의 아나운서였던 정인영은 프리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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