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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한도 1000억원 정기예금 특판 실시


입력 2017.09.01 12:33 수정 2017.09.01 12:33        배상철 기자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영업점 창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인 ‘대고객 감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전북은행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영업점 창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인 ‘대고객 감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전북은행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영업점 창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인 ‘대고객 감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주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억원 이내에서 가능하며,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 우대조건으로는 가입 시점에 당행 최초 신규고객이거나 정기적립식 가입고객, 전전월 급여(연금)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 전자금융 가입 및 신규고객, 신용카드 보유 및 신규고객, 계약기간 24개월로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각 우대 항목별 연 0.05~0.10%를 가산해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내 서민금융 활성화와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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