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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차화연, 하지원 향한 모성애 '눈물샘 자극'


입력 2017.08.30 21:15 수정 2017.08.30 23:12        스팟뉴스팀
차화연이 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 지앤지프로덕션 차화연이 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 지앤지프로덕션

차화연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차화연은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극중 송은재(하지원 분)의 엄마 오혜정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울 생활을 접고 섬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여동생의 집에서 더부살이 생활을 하며 극 초반 하지원의 삶에 큰 전환점을 주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차화연은 하지원과의 모녀 연기를 통해 모성애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차화연은 최근 종영한 SBS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 홍명숙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차화연은 아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모성애를 발휘하며 억척 같은 어머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었다. 차화연은 매 작품마다 깊은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차화연은 병원선에서도 하지원과 호흡을 맞춰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록 있는 모성애 연기를 예고, 드라마 도입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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