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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초콜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환상적인 맛남 ‘오레오 오즈’


입력 2017.08.24 17:40 수정 2017.08.24 17:40        PR 기자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추억은 존재한다. 어른이 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느끼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키덜트(Kidult: Kid+Adult)족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장난감 영역에서 시작된 키덜트 열풍은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번지고 있다. 달콤한 초코링과 폭신한 마시멜로를 맛볼 수 있는 동서식품의 시리얼 ‘오레오 오즈’는 식품 업계의 대표적인 키덜트 상품으로, 추억의 맛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 오레오 오즈ⓒ동서식품 동서식품 오레오 오즈ⓒ동서식품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 특산품, ‘오레오 오즈’

오레오 쿠키와 비슷한 풍미의 초코링과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독특한 시리얼 오레오 오즈의 탄생지는 미국이다. 그러나 2017년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오레오 오즈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지구 반대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오레오 오즈를 맛볼 수 있다는 소식은 SNS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추억의 맛’을 찾고자 하는 미국인들에게 오레오 오즈는 꼭 사야하는 ‘대한민국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한동안 일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대형마트에서는 오레오 오즈를 관광객들이 싹쓸이 하는 진풍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며, 이베이와 아마존 등 온라인몰에서는 기존 소비자가격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올해 6월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의 끝없는 재출시 요구에 따라 ‘New Oreo O’s’라는 이름으로 오레오 오즈가 출시됐다. 그러나 새로 출시된 ‘New Oreo O’s’에는 마시멜로가 빠진 버전으로 출시돼, 예전의 맛과 식감을 살리지 못했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유년기 시절 추억의 맛을 찾고자 하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에서 만든’ 오레오 오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달콤한 초코링과 폭신한 마시멜로의 조화로 먹는 재미가 있는 ‘오레오 오즈’

동서식품의 오레오 오즈는 동글동글하고 바삭한 초콜릿 맛의 시리얼 링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조화를 이룬 오리지널 ‘오레오 오즈’다. 일반적인 시리얼 제품들이 아침식사, 건강한 성분 등을 강조하는 데 비해, 오레오 오즈는 달콤한 초콜릿 맛과 바닐라 향의 조화를 강조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마시멜로와 바삭한 초코링의 독특한 식감과 맛과 재미있는 모양, 포장지에 새겨진 오즈맨 캐릭터 등의 조합은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먹는 경험’을 넘어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찾는 키덜트족부터, 오레오 오즈만의 ‘먹는 재미’에 반한 어린이들까지 현재 오레오 오즈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홈쿠킹 열풍으로 오레오 오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소개되며, 오레오 오즈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떠먹는 오레오 오즈 케이크’는 오레오 오즈 시리얼과 크림치즈, 휘핑크림, 설탕만 있다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크림치즈와 설탕, 생크림을 잘 섞은 베이스를 만든 뒤, 적절한 크기의 컵에 베이스와 오레오 오즈를 번갈아 가며 쌓으면 된다. 마무리로 막대과자나 딸기, 바나나 등과 같은 과일을 토핑으로 더하면 꽤나 근사한 디저트가 완성된다.

문대건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의 오레오 오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시리얼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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