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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피서객 15명 이안류 휩쓸렸다 구조


입력 2017.08.23 17:54 수정 2017.08.23 17:54        스팟뉴스팀

중문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가능성 커

해상구조대원 민간구조대원 발견 15분 만에 모두 구조

제주도에서 피서객 15명이 이안류(역파도)에 떠밀려갔다가 모두 구조됐다.

23일 오후 2시20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15명이 이안류에 50m가랑 외해로 떠밀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상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들이 이를 발견하고 15분만에 모두 구조했다.

서귀포해경관계자는 파도가 높은 중문해수욕장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커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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