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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민방위 훈련, 누리꾼들 설왕설래


입력 2017.08.23 17:51 수정 2017.08.23 17:53        이선우 기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민방위훈련'이 오늘(23일) 시작된 가운데, 훈련에 임한 누리꾼들이 하나같이 불만을 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민방위훈련'을 임한 누리꾼들은 "taky**** 민방위4년차까지 각잡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라","jjs4**** 잠깐 갓길에 차세우고 잠깐 대피소에 들어갔다 나오는게 무슨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ㅉㅉㅉ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은 민방위훈련하는줄도 모를텐데","spea**** 근데 민방위왜 안내하는사람 아예없어요? 사이렌 울리자마자 뛰어나와서 대피소 지정된 아파트로 갔는데 안내해주는사람 아예없고 애들은 놀고있고 개 머쓱해져서 지하주차장위치 만슬쩍보고 돌아옴.... 이거 민방위훈련 이렇게하는거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오후 2시 전국에서 제404차 민방위 훈련이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2공대피훈련이 실시됐다. 민방위훈련은 한해 총 8여 차례 실시하며, 지역 단위로 6회, 전국 단위로 2회 실시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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