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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측 "김민채와 6월 초 파혼, 따뜻한 응원 부탁"


입력 2017.08.21 15:04 수정 2017.08.21 16:02        이한철 기자

김민채 인터뷰 내용 사실 "상처 받을까 걱정"

정운택 측이 김민채와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 연합뉴스 정운택 측이 김민채와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 연합뉴스

배우 정운택(42) 측이 김민채(26)와의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정운택의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운택과 김민채가 6월 초 파혼한 사실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는 김민채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다. 정운택이 받아들였고, 현재 많이 추스른 상태다"라며 "정운택이 이번 일로 상처 받았을까봐 걱정이 된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쳤고, 결국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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