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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화제'... 진짜 군인의 독특한 과거 이력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8.21 14:10 수정 2017.08.21 21:17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이순진 전 합참의장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순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전의장의 독특한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그는 1954년 10월 3일에 태어났으며, 제39대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한 군인이다.

이 전의장은 경상북도 군위군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육군3사관학교(14기)를 졸업한 후 1977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2015년 10월 7일 합동참모의장에 임명돼, 합동참모본부 출범 이래 첫 육군3사관학교 출신 합참의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 전의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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