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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에 누리꾼 설전 "선제공격 vs 철수반대"


입력 2017.08.18 12:16 수정 2017.08.18 12:19        이선우 기자
ⓒYTN 방송화면 캡쳐 ⓒYTN 방송화면 캡쳐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설전이 오가고 있다.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jung****철수하면 전쟁이다","ync****그냥 북한 공격해라 적화통일 되는것 보단 낫다","skyw****

웬만해서는 주한미군 철수 안하다","ich****최악의 시나리오가 핵과 주한미군철수라는 점에서 전쟁은 항시 염두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17일(현지시간) 언론인터뷰에서 “대북 군사적 해법은 없다. 그건 잊어버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30분 안에 재래식 무기로 서울 시민 1000만명이 죽지 않을 수 있도록 방정식을 풀어 보여줄 때까지 군사적 해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중국이 검증가능하게 북핵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외교적 딜도 고려해야 한다”고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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