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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아내 세이코, 알고 봤더니 ‘미녀 레슬러?’


입력 2017.08.18 07:50 수정 2017.08.18 07:52        스팟뉴스팀
다르빗슈 아내 세이코. 유튜브 영상 캡처 다르빗슈 아내 세이코. 유튜브 영상 캡처

다르빗슈 유가 LA 다저스로 이적한 가운데 그의 아내도 주목받고 있다.

다르빗슈 유는 지난해 11월 전 여자 레슬링 세계 챔피언 야마모토 세이코(36)와 재혼했다.

야마모토 세이코는 일본 레슬링의 살아있는 신화다.

1999년 일본 여자 레슬링 55kg급 대표로 나서 세계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일본 종합 격투기 선수로 변신, 주짓수 대회에도 출전했다. 미국 여자 레슬링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다르빗슈와 세이코는 모두 이혼의 아픔이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7년 배우 사에코와 결혼해 아들 둘을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세이코도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사이에 8살짜리 아들을 뒀지만 2014년 9월 결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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