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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17.08.16 18:32 수정 2017.08.16 18:33        스팟뉴스팀

굴삭기로 돌을 옮기는 작업 중 떨어지는 돌 피하지 못해

16일 오후 2시 7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의 한 채석장에서 근로자 김모(46)씨가 돌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씨는 굴삭기로 돌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채석장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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