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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산신탁,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 18일 분양


입력 2017.08.16 14:55 수정 2017.08.16 15:02        원나래 기자

해운대 최중심 입지에 테라스 특화설계까지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 투시도.ⓒ국제자산신탁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 투시도.ⓒ국제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은 오는 18일 국내 대표 관광지 부산 해운대에 짓는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A타입부터 J타입까지 총 181실로 구성된다.

호텔은 해운대 최 중심이자 호텔 밀집 지역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전 객실의 약 77%에 달하는 139개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프리미엄 조망권도 갖췄다. 또 국제자산신탁 시행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위탁사의 직영관리 운영을 통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연간 관광객 수가 약 1400만명으로 제주도를 능가하는 대표적 관광도시다. 그 중에서도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는 레져, 쇼핑,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로 지정 돼 365일 관광수요가 꾸준하다.

그린레일웨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사업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난해 4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등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관광객들의 수요도 더욱 확보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호텔 3분 거리에 해운대가 위치해 있어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도 있으며 호텔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도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해운대역에서 해운대구가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이자 젊음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구남로와도 인접해 있으며 마이스(MICE)사업으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관광객들의 객실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는 더욱 풍부하다.

호텔은 특화설계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 특화설계를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비율로 설계해, 인근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변 환경 조망을 극대화했다. 호텔 지하 2층에는 호텔 최초로 소극장을 만들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단체 포럼 및 회의실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옥상에는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의 테마시설도 설치해 그린쉼터로 조성하며, 공용 테이블과 조경시설도 설치해 호텔 투숙객들의 쉼터로 제공된다. 자매호텔인 뷰티크팰리스 해운대 호텔의 옥상하늘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에 관계 없이 분양이 가능해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의 조건으로 투자자의 부담도 줄였다.계약자들은 연 10일 무료 숙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준공 전까지 자매 호텔인 해운대 뷰티크팰리스 해운대 호텔을 총 8일간(주말 2일, 주중 6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서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36(선릉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8일 개관할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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