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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9월 '신반포센트럴자이' 분양 앞서 '사전설명회' 진행


입력 2017.08.16 10:13 수정 2017.08.16 10:21        박민 기자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꾸준히 진행

신반포센트럴자이 사전설명회 모습.ⓒ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 사전설명회 모습.ⓒGS건설

GS건설은 9월 초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사전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설명회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하루 세 차례 진행한다. 최근 잇따른 부동산대책으로 달라진 청약관련 제도와 입주자모집공고 이전 준비사항, 신반포센트럴자이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7월 말 사전설명회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1500명 이상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장소는 교대 법조단지 인근 테라스카페에서 소수정예로 사전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이다.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가구로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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