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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주 2분기 호실적에 '상승세'


입력 2017.08.16 09:40 수정 2017.08.16 09:41        한성안 기자

증권주가 2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금융지주우는 전일대비 1050원(3.09%)오른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KTB투자증권(2.86%), 유안타투자증권(2.41%)이 2% 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1.94%), 유진투자증권(1.77%), SK증권(1.56%), 대신증권우(1.50%), 메리츠종금증권(1.41%), 동부증권(1.36%), NH투자증권(1.12%), 키움증권(1.09%),한국금융지주(1.04%)등도 올랐다.

이날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통해 증권사들이 늘어난 자본을 적극적으로 수익 활동에 연결시키고 있다"며 "2분기 트레이딩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주식관련 프랍 트레이딩 수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손익변동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으며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채권 금리에 대한 리스크 관리 능력이 3분기에는 차별화 포인트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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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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