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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씨예요?"…'불타는청춘' 임재욱 등장부터 '굴욕'


입력 2017.08.16 06:16 수정 2017.08.16 06:17        김명신 기자
'불타는청춘' 왕년의 스타 '포지션'의 임재욱이 새로운 막내로 등장했다.ⓒ SBS '불타는청춘' 왕년의 스타 '포지션'의 임재욱이 새로운 막내로 등장했다.ⓒ SBS

'불타는청춘' 왕년의 스타 '포지션'의 임재욱이 새로운 막내로 등장했다. 첫 모습에서 부터 인지도 굴욕을 맛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인천 무의도로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새친구로 합류한 임재욱은 "편한 것을 좋아하지만 왕년에 인기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 신경을 썼다"면서 너스레를 떤 후 "'아이 러브 유' 포지션 임재욱"이라고 소개했다.

첫 등장부터 먹방으로 배까지 놓친 임재욱은 그러나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매점 주인으로 부터 시작된 인지도 굴욕은 소무의도 해수욕장에서 만난 소년들에게도 이어졌고 급기야 강수지는 "배기성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임재욱은 "불청에 한번 나가보고 싶었다"면서 "6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한달 전에 헤어졌다. 지금 미치겠다"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앞으로의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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