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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싱글맘 그녀... 색다른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8.13 14:18 수정 2017.08.13 15:43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싱글맘’ 허수경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 오후 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허수경’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송인 허수경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67년생 허수경은 아나운서 출신의 연기자 겸 방송인으로 유명하다.

허수경은 영동여고 동문인 김연주 등과 함께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진행을 맡았다. 보조 진행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성 MC를 남성 MC와 동등한 반열에 올려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허수경은 2004년 12월 연극 <부부 사이의 작은 범죄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수경은 2012년 3월 서울특별시청 '성평등 위원회'의 언론문화 분야 위원장으로 위촉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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