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과 함께 '미국 연기 신고식'
‘무한도전’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사진이 공개됐다.
1년 7개월 만에 멤버들과 재회한 잭 블랙과 멤버들은 그 케미를 과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뿜어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배두나의 조언에 따라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셀프테이프를 제작하고, 잭 블랙이 준비한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미국LA에서의 만남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연기 신고식’이 될 전망. 잭 블랙은 멤버들 몰래 미국 영화 오디션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잭 블랙이 멤버들을 위해 오디션과 옷, 음식을 준비하는 등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감사하다”면서 “다시 만난 잭 블랙과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오늘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12일 저녁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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