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삼형제 '삼시세끼 바다목장' 시청률 12.2%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시원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한지민과 삼형제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청량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2%, 순간 최고 시청률 12.2%까지 치솟았다.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다.
1회에 이어 2회 역시 배우 한지민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이서진과 티격태격한 케미와 에릭과 요리에 참여하면서도 긴장한 모습, 윤균상과 달달한 오누이 케미 등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다음주 예고편에서 한지민이 떠나고 이제훈이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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