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오늘 결혼…상처 딛고 제2의 삶 출발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동성과 전진주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배동성은 2013년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어서 주위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사랑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진주는 '기분 좋은 날' 외에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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