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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트러스트 그룹,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


입력 2017.08.08 09:26 수정 2017.08.08 09:26        배상철 기자
J트러스트 그룹은 KBS 새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에 나선다 ⓒJ트러스트 그룹 J트러스트 그룹은 KBS 새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에 나선다 ⓒJ트러스트 그룹


J트러스트 그룹은 KBS 새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16부작 청춘 드라마로 지난 4일 첫 전파를 탔다.

J트러스트 그룹은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라마 속 주요 무대로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이 등장하고 다양한 장면에 그룹 브랜드 로고와 그룹 공식 캐릭터 쩜피 등의 노출될 예정이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2년 한국 금융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투자로 서민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J트러스트 그룹이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J트러스트 그룹은 업계가 금융 상품 광고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전하기 위한 차별화한 마케팅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전국민 힐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반려견 콘테스트 ‘JT왕왕 콘테스트’를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초에는 캐릭터 마케팅 차원에서 그룹 공식 캐릭터 ‘쩜피’를 선보이고 서울 시내버스를 활용한 공익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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