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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저격수 한지민…한지민 앓이 윤균상


입력 2017.08.05 10:37 수정 2017.08.05 10:38        김명신 기자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첫 방송에서 부터 각각의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 tvn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첫 방송에서 부터 각각의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 tvn

이번에는 셋이 아닌 넷이었다.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뭉쳤고, 여기에 한지민이 가세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첫 방송에서 부터 각각의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다시 찾은 득량도, 그리고 서지니호와 에리카가 이들을 반겼고, 특히 이날 늘어난 잭슨 가족들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서진과 인연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잭슨이어서 더욱 웃음을 자아냈지만 정작 진짜 '여성' 한지민의 등장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지민의 등장에 이서진을 비롯해 에릭 윤균상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의외로 털털한 그녀의 모습에 모두들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그러나 에릭의 말처럼 여성 게스트가 오니 시끌시끌해졌지만 정작 윤균상은 줄어든 말수에 "낯가림"이라는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화덕에 구운 삼겹살과 된장찌개로 예상치 못한 만찬을 즐긴 멤버들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서진과 한지민의 티격태격 모습이 더욱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한지민의 팬이었던 윤균상의 솔직한 고백 속 이 둘의 케미 역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순간 최고 시청률 13.3%로 지상파를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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