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느 장군부부의 소름돋는 갑질
어느 장군부부의 소름돋는 갑질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인이 공관병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우는 등 많은 괴롭힘이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박대장이 골프를 칠 땐 공관병, 조리병이 마당에서 골프공을 주웠다.
박대장의 부인은 공관병들의 종교를 무시하고 강제로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 시켰다.
너희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 며 조리병들의 부모를 모욕했다.
전자팔찌의 충전이 덜되어 호출벨을 눌렀을 때 늦었을 경우 "한번 더 늦으면 영창에 보내겠다"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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