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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콘서트 9월 개최…우원재·올티·넉살 출격?


입력 2017.07.29 13:13 수정 2017.07.29 15:22        이한철 기자

화제의 참가자+프로듀서 '힙합 레전드 무대'

우원재, 올티, 넉살 등 화제의 출연진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쇼미더머니6'가 9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 CJ E&M 우원재, 올티, 넉살 등 화제의 출연진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쇼미더머니6'가 9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 CJ E&M

우원재, 올티 등의 놀라운 활약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Mnet '쇼미더머니6'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CJ E&M에 따르면, '쇼미더머니6'는 오는 9월 23일 오후 3시와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 공연을 개최한다. 콘서트의 예매 티켓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재 '쇼미더머니6'에서 수준급 무대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연일 화제 몰이 중인 참가자들은 물론, 최강의 프로듀서 군단이 출연할 예정이라 역대급 레전드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원재, 올티, 넉살, 에이솔 등 화제의 출연진들의 참가 여부가 관심사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콜라보 무대 역시 펼쳐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1세대 힙합 뮤지션부터 현재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혜성 같은 일반인 참가자의 등장까지 신구를 막론한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참가자들이 방송 전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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