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화 '군함도'가 개봉 3일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1761만 명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는 비슷한 속도다.군함도는 류승환 감독의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일본 하시마 섬(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생활/문화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 대통령, 소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조남대의 은퇴일기
군불과 종소리
정기수 칼럼
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왜 떠나가는 푸바오를 보고 울었을까 [기자수첩-국제]
앞날이 캄캄…갈 길 잃은 부동산시장 [기자수첩-부동산]
우리은행의 1등 DNA [기자수첩-금융증권]
이젠 안 먹어도 된다? '구충제' 그래도 먹어야 하는 사람은
봄이면 가족 모두가 구충제를 챙겨 먹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실생활에서도 위생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반드시 복용할 필요는 없게 됐지만 그럼에도 챙겨먹어야 하는 경우는 있다.기생충에 감염됐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소화불량, 복통, 고열이 있다. 또 항문이 간지럽거나 식욕부진, 설사, 빈혈,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도 있다.다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구별이 쉽지 않다.구충제는 감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하는 게 좋다. 미리 복용해봤자 예방효과는 없기 때문이다.단, 위생 상태가 나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