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비인두암' 김우빈 간호하는 신민아…종합병원 목격담 눈길


입력 2017.07.28 17:51 수정 2017.07.28 20:41        이한철 기자

"병원 방문 때마다 신민아와 함께 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사진)의 목격담이 화제다. ⓒ 제이에스티나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사진)의 목격담이 화제다. ⓒ 제이에스티나

배우 신민아(33)가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28)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신민아는 김우빈이 힘겨운 치료 과정을 견뎌낼 수 있도록 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활동을 멈춘 채 김우빈 쾌유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

지난 5월 24일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김우빈은 현재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람들의 시선이 많은 종합병원임에도 통원 치료를 함께 다니고 있어 팬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종합병원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선남선녀들이어서 더욱 시선을 받는 것 같다"는 한 팬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또 "두 사람이 모두 미소를 잃지 않으며 통원치료에 힘쓰고 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한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