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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당선


입력 2017.07.28 17:47 수정 2017.07.28 17:50        박민 기자
ⓒ부영 ⓒ부영

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당선됐다.

부영그룹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장 선거에서 이 회장이 최종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7년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해 왔다. 무주에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을 기증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왔다.

이 회장은 "700만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대한노인회장 자리가 봉사의 자리라는 생각으로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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