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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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