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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NICE평가정보와 MOU체결…KSM활성화 기대


입력 2017.07.26 12:03 수정 2017.07.26 12:03        한성안 기자

기술우수 스타트엄 KSM등록 확대 계획

코스닥 상장 활성화 기대

김재준(오른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이 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김재준(오른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이 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스타트업기업 지원 및 한국거래소 모바일 기반 플랫폼인 KSM활성화 등을 위해 나이스평가정보와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NICE평가정보를 KSM 추천기관에 추가, 기술 우수 스타트업기업의 KSM등록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KSM등록기업의 기술신용보고서 등 관련 투자정보를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KSM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기술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및 상장사다리 체계를 KSM에서 코넥스, 이어 코스닥으로 이어지도록 구축하기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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