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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열애' 이대우 "악플보단 예쁜 응원 부탁"


입력 2017.07.26 00:01 수정 2017.07.25 22:43        김명신 기자
보디빌더 이대우가 김준희와 열애 소식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 김준희 이대우 SNS 보디빌더 이대우가 김준희와 열애 소식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 김준희 이대우 SNS

보디빌더 이대우가 김준희와 열애 소식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대우라고합니다"라며 "저희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까 예쁜 응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대우와 김준희는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이대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대우라고합니다.

저희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보단 좋은말을 많이 해주셨으면좋겠고.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감정이 생겨서 만나는건데 이쁘게 만나고 있으니깐 이쁜 응원에 말한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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