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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우와 열애' 김준희 "내 대지~ 꽃길만 걷자"


입력 2017.07.25 15:22 수정 2017.07.25 15:30        스팟뉴스팀
김준희 측은 25일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김준희 SNS 김준희 측은 25일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김준희 SNS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대우에 대한 남다른 내조가 이목을 끌고 있다.

김준희 측은 25일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희 역시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 때마다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내 대지, 정말 고맙다”“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대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부탱이. 맛집들 부수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 등을 게재하며 그를 응원했다.

이대우도 “시합 영상 돌려봤는데 자기가 응원하는 목소리 들으니까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꼭 1등 두 개 하겠다는 약속 지켰다.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는 글과 함께 김준희 사진을 게재, 애틋한 사랑을 과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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