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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에 주말3일 5000여명 방문


입력 2017.07.24 10:40 수정 2017.07.24 10:47        원나래 기자

동탄테크노밸리 최중심입지로 배후수요 풍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한국자산신탁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은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복합단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복합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한다.

단지는 동탄 테크노밸리 약 155만6000㎡ 중 최초의 오피스텔로 주변의 풍부한 대기업 배후 수요는 물론 광역 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갖췄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지원 13-1블록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연면적 5만790.62㎡ 규모로 지상 3~15층에는 전용 19㎡의 오피스텔 총 364실, 지하 1층~지상 15층은 전용 26㎡의 오피스 390실이 각각 들어선다. 지상 1~2층은 상가 10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역 광역 환승 센터와 5분내 인접해 있으며 동탄역 SRT의 개통으로 인해 전국 2시간대, 강남권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가 가깝다.

또 주변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테크노밸리 최초의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여건, 풍부한 임대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오피스와 상가까지 갖춘 복합단지로 여러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돼 지속적인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에 위치해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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