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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썸뱅크, 생체인증 공인인증서 ‘BNK바이오패스’ 확대 실시


입력 2017.07.20 09:09 수정 2017.07.20 09:10        배상철 기자
부산은행 썸뱅크는 은행권 최초 생체인식 공인인증 서비스 ‘BNK바이오패스’를 생체인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 실시한다 ⓒ부산은행 부산은행 썸뱅크는 은행권 최초 생체인식 공인인증 서비스 ‘BNK바이오패스’를 생체인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 실시한다 ⓒ부산은행


부산은행 썸뱅크는 은행권 최초 생체인식 공인인증 서비스 ‘BNK바이오패스’를 생체인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썸뱅크는 삼성전자 삼성패스와 제휴해 갤럭시 S8을 통해 홍채 및 지문인식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은행권 최초로 지문, 홍체,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인증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고객들은 지문 인증만으로 공인인증서가 자동으로 제출돼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제한도 등 별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게 됐다.

또 공인인증서를 생체인증과 결합해 스마트폰 내 안전 장소에 저장시켜 안전성과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장명수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부장은 “오는 9월 중 부산은행 스마트뱅킹인 ‘굿뱅크’에서도 BNK바이오패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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