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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김무성 아들 고윤 "준기 형과 밀당 브로맨스"


입력 2017.07.19 16:27 수정 2017.07.19 19:15        이한철 기자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

손현주·이준기·문채원 주연 범죄 심리 수사극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이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다. ⓒ CJ E&M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이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다. ⓒ CJ E&M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윤은 "저와 (이)준기 형의 밀당 브로맨스가 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이준기는 "사람간의 정이 연애처럼 보일수도 있고 브로맨스가 될 수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맨스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 고윤 씨, 손현주 팀장님과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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