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논란의 월북녀, 남한방송 vs 북한방송 비교


입력 2017.07.18 11:45 수정 2017.07.18 12:16        이선우 기자

임지현의 재입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지현의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현은 지난 16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유튜브에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현은 "남조선에서 고초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임지현은 남한에서 방송했을 때와는 달리 흰색 저고리로 된 한복을 입고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현 재입북에 대해 자발적이다 납치다라는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임지현의 재입북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