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가' 전예지 "울면서 탭댄스, 이번에도 만만찮아"

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2일 18:15:41
'42번가' 전예지 "울면서 탭댄스, 이번에도 만만찮아"
화려한 볼거리·음악·탭댄스 '기대감↑'
'NEW 버전' 8월 5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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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17 21:08
이한철 기자(qurk@dailian.co.kr)
▲ 배우 전예지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탭의 천재' 전예지가 출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예지는 "2013년 페기 소여 역을 맡아 울면서 탭댄스를 췄던 기억이 난다. 조금 편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뉴버전 안무를 접하고 나니 만만치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께 페기소여를 맡게 된 오소연에 대해서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언니의 팬이었다"며 "같이 하게 돼 좋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언니가 탭댄스를 처음 춘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잘 하더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배우의 꿈을 안고 브로드웨이로 건너온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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