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역대급 인상폭, 기록적 ‘물폭탄’에 청주 하천범람·산사태 위기, 마크롱 “파리협정 탈퇴, 트럼프와 해결책 논의” 등

최종편집시간 : 2017년 07월 28일 17:37:28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역대급 인상폭, 기록적 ‘물폭탄’에 청주 하천범람·산사태 위기, 마크롱 “파리협정 탈퇴, 트럼프와 해결책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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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16 17:02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시간당 1060원 ↑ '역대급 인상폭'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6470원보다 16.4% 상승한 것으로, 인상액(1060원)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번 최저임금이 결정된 후 노동계는 실제 생계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용자 측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외면했다는 이유로 각각 반발에 나섰다. 한편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향후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7.4%)을 상회하는 초과인상분에 대해서는 직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기록적 '물폭탄'에 하천 범람·산사태 위기까지…청주시 "대피 준비하라"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로 지역 곳곳이 하천 범람에 산사태 위기까지 일면서 청주시가 지역 곳곳을 통제하는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6일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금강 미호천 석화지점(미호천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대치했다. 청주시는 이에따라 범람 위기에 놓인 청주 신봉동 저지대 지역주민 15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가 하면 청주 율량천 인근 주민들에게도 대비를 준비하라는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침수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 미국, 파리협정 탈퇴 번복?…마크롱 “트럼프와 해결책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 협정 탈퇴 선언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프랑스 주간지 ‘주르 날 뒤 디망슈’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몇 달간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내게 말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파리협정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할 것들에 대해 상세히 얘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13일 양국 정상회담 후 회견에서 미국이 파리협정에 대한 입장을 바꿀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1조' 들인 한국형 헬기, 비 새고 엔진 멈춰도 납품 재개…방사청장 수사의뢰

1조2000억 원을 들여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엔진·기체·탑재장비 등 곳곳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16일 "지난해 3월부터 5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수리온 헬기사업과 관련한 감사를 벌인 결과, 수리온이 결빙 성능과 낙뢰보호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엔진 형식인증을 거치지 않아 비행 안전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어 수리온 헬기가 겨울철 비행 시 결빙 문제와 관련해 규격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지난해 말 전력화 재개 결정을 내린 장명진 방사청장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 복지센터 보조금 2억3000만원 빼돌린 여직원 구속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회계담당 직원이 수억원을 빼돌렸다가 덜미를 잡혔다. 지난 2007년부터 복지센터에 근무하며 회계를 담당한 A씨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소년과 알코올중독자 등에게 지급할 보조금 등 2억3000만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횡령한 돈은 주로 생활비로 사용했으며 일부는 개인 빚을 갚는 데 쓰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서울 공덕역 인근 폭발물 신고…경찰 특공대 투입 소동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으나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폭발물 확인에는 서울경찰청 특공대 7명과 마포경찰서 상황관리관, 근처 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 모두 29명이 투입됐다. 또 폭발물 탐지견과 엑스레이(X-ray)까지 동원됐다. 결국 경찰은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오후 1시 25분께 상황을 종료했다. 신호등 기둥에 자전거용 자물쇠에 묶여 있던 이 가방 안에는 옷, 전단, 냄비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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