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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눈길'... 화제 모은 ‘내 인생의 사진’ 관심 재확산


입력 2017.07.16 13:28 수정 2017.07.16 17:05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안희정’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1964년생 안희정은 1994년 초 이광재가 노무현을 도와 연구소를 설립하자고 설득해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안희정은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캠프 정무팀장,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치인 안희정이 손꼽은 내 인생의 사진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안희정은 시사IN 주진우·차형석 기자가 독자들의 질문을 대신 묻는 ‘인터뷰 쇼’에서 유쾌한 언변과 진지한 자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안희정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3장의 사진을 공개해 색다른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안희정은 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를 맡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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