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혜선, 최원석 엄마의 남심 사로잡던 하이틴 시절 눈길


입력 2017.07.16 08:54 수정 2017.07.16 08:57        이선우 기자
ⓒSBS 제공 ⓒSBS 제공

'둥지탈출'에 출연 중인 최원석의 엄마 배우 김혜선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둥지탈출'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둥지탈출'을 시도한 멤버 중 한 명인 최원석의 엄마인 배우 김혜선이 과거 하이틴 스타 시절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혜선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젊은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에서 8~90년대 하이틴스타 출신인 그녀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하얀 피부에다 큰 눈동자가 공개되었는데, 마치 영화 '색계', 그리고 현빈과 열연을 펼친 영화 '만추'로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와 묘하게 닮은 모습을 자랑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이와 더불어 80년대 당시 김혜선은 친구 연기자인 이상아, 그리고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 출연하는 하희라와 같이 찍은 수영복 사진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탕웨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했는데, 김혜선씨와 많이 닮았다(hbloo***)" "혜선씨 젊은 시절에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도 미모가 20대같다(hbeh***)" "8090년대 책받침 요정에서 이제는 '둥지탈출'을 꿈꾸는 아이의 어머니라니. 세월무상(beon***)"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정치인 기동민의 자녀들이 독립을 위해 '둥지탈출'을 감행하는 청춘으로 출연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