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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간통' '또 이혼' 옥소리, 청순스타의 추락


입력 2017.07.15 21:25 수정 2017.07.16 07:56        김명신 기자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군림했던 배우 옥소리의 안타까운 잇단 소식이 씁쓸케 하고 있다. ⓒ 옥소리 SNS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군림했던 배우 옥소리의 안타까운 잇단 소식이 씁쓸케 하고 있다. ⓒ 옥소리 SNS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군림했던 배우 옥소리의 안타까운 잇단 소식이 씁쓸케 하고 있다.

배우 박철과의 이혼 소식 후 이탈리아 출시 셰프와의 결혼과 불륜, 간통 등으로 충격을 줬던 옥소리가 최근 또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15일 스포츠경향은 옥소리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4년 당시 복귀를 타진하면서 함께 결혼 생활을 유지했던 셰프 A씨와 이혼한 것. A씨는 옥소리의 복귀 소식과 함께 불륜설에 휩싸였던 주인공으로, 대만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옥소리가 복귀하는 과정에서 남편 A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했다는 것.

두 자녀는 아버지인 A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옥소리와 이혼 후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옥소리의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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