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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2명 사귀어봤다" 충격 발언의 진실은?


입력 2017.07.14 16:45 수정 2017.07.14 16:47        이선우 기자
ⓒBNT 제공 ⓒBNT 제공

열애설로 인해 핫이슈로 떨오른 방송인 강남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강남이 bnt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도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부드러운 느낌의 스웨터와 패딩 베스트 그리고 두터운 모직 팬츠로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촬영 중간 배가 고프다며 소품으로 배치 된 과자를 집어먹는 능청스러움을 보이기도.

강남의 숨겨진 로맨틱한 내면을 맘껏 표출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재킷과 화이트 셔츠 그리고 와이드 팬츠로 스타일링해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에 임하는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모든 스텝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진행된 콘셉트에서 강남은 섹시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는데.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셔츠와 블랙 수트로 강렬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남은 꾸밈없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국 여자요? 2명 만나봤어요. 처음 만났던 친구랑 헤어진 일은 후회돼요”라고 말하며 “이상형은 물론 예쁘면 좋겠죠. 하지만 부드러운 성격과 함께 마음이 넓은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람 피는 것 외엔 모두 용서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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