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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측, 유이와 열애설 '긍정도 부정도 아니다'


입력 2017.07.14 14:07 수정 2017.07.15 16:10        이한철 기자

소속사 "사생활이라 노코멘트 결정"

유이 측 열애설 부인에도 여전한 의문

강남 측이 유이와의 열애설에 "노코멘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측이 유이와의 열애설에 "노코멘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강남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남 측이 유이와의 열애설에 아리송한 입장을 전했다.

강남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14일 이날 불거진 유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인 만큼 노코멘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이 측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것과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디스패치'는 강남과 유이가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유이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프다. 진짜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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