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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의 저력…'군주' 종영 시청률 의미


입력 2017.07.14 10:16 수정 2017.07.14 10:17        김명신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 MBC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 MBC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 사전제작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허준호 등의 열연과 굵직한 극 전개로 호평을 얻으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퇴장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영한 '군주'는 13.3%, 14.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종전 방송분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에서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함께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8.5%, 9.5%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 역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KBS2 '7일의 왕비'는 4.7%를 나타냈다.

한편 '군주'의 후속으로는 '죽어야 사는 남자'가, '수상한 파트너' 후속작은 '다시 만난 세계'로 새로운 수목극 대전을 시작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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