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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조승현, 9월 30일 결혼 "서두른 이유? 임신 14주차"


입력 2017.07.13 15:57 수정 2017.07.13 21:54        이한철 기자

가을 결혼설 부인 하루 만에 입장 번복

이시영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승현과 결혼한다. ⓒ 나비컴 이시영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승현과 결혼한다. ⓒ 나비컴

배우 이시영(35)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승현 대표와의 결혼식 일정을 깜짝 발표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측 가족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을 9월 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임신 소식도 덧붙였다.

앞서 이시영은 소속사를 통해 가을 결혼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드라마가 끝난 다음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 결혼식 날짜를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게 됐기 때문"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28일 언론 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지자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가 오고갈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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