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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외질 '도플갱어' 숨겨둔 아들?


입력 2017.07.15 00:08 수정 2017.07.15 00:0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외질 도플갱어. 유튜브 화면 캡처 외질 도플갱어. 유튜브 화면 캡처

아스날 간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5·독일)의 도플갱어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구 스타들 도플갱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내용 중 외질과 닮은 소년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유망주 곤잘로 갈반이다.

곤잘로 갈반은 자국의 한 유소년 클럽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평소에도 외질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본다고 밝혔다.

곤잘로는 아르헨티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질을 닮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외질의 숨겨둔 아들이 아니냐” “닮아도 너무 닮았다” “DNA 조사해봐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곤잘로의 우상’ 외질은 오는 2018년 아스널과 계약 만료된다. 외질의 에이전트는 최근 아스널에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2000만 원)를 요청한 상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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