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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멈춘 국회, 텅 빈 본회의장


입력 2017.07.11 15:46 수정 2017.07.11 15:47        박항구 기자

11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송영무, 조대엽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3당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된 가운데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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